UNET

애플이 지난 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690만대라고 합니다. 1세대 아이폰이 최초 5분기동안 판 아이폰의 수량이 610만대인데, 한분기 만으로 1세대의 판매량을 능가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전세계 70개국으로 확대 판매한 효과도 작용했을 것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450만대를 예상했습니다.

또, 맥 컴퓨터의 판매량도 21%나 증가하였습니다. 그래서 260만대의 컴퓨터를 팔았군요. 아이팟은 지난 분기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천백만대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이로써 순이익이 11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6% 급증했습니다.

IDC의 통계에 따르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3분기 넷북 매출이 200만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같은 기간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2700만대가 팔렸다고 하며 단순 계산을 해보면 시장 점유율이 약 7%정도입니다. 넷북 매출의 80%는 ASUS와 에이서가 시장점유율을 가져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