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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ATEC에 발표된 샤프의 52인치 LCD입니다. LED-backlit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바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태양열로 동작한다고 합니다. 아직 실용화되기는 멀었겠지만,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샤프에서 출시 예정인 MID Willcom D4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무게나 크기는 휴대용으로 완벽하다고 하며 가격은 $1200 정도라고 합니다.

샤프의 108인치 LCD 모니터가 9월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델명 LB-1085. 1080P 해상도 지원.

3x HDMI, 1x DVI, 2x component가 있고, 1920 x 1080 해상도, 1200:1 명암비, 400cd/m², 176도 시야각, 6ms 반응속도로 주로 상업용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무게도 195Kg.

가격은 $100000.

샤프에서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1seg 튜너 VA3A5JZ922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일본의 1엔 동전이라고 합니다. 이 튜너는 기존의 다른 튜너보다 35%이상 작다고 합니다.

크기가 5.9- x 5.9- x 0.9mm고 샘플은 다음주 출하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격 양산은 9월 이후나 될 것이라고 합니다. 초기 가격은 2만엔으로, 양산 하기에는 가격이 많이 비싸죠.

참고로 1seg는 우리나라의 DMB와 같은 일본식 모바일 TV입니다. 이정도로 튜너가 작아진다면 튜너의 크기로 인한 모바일 기기 제작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작지요

샤프에서 선보이는 Internet AUQOS 컴퓨터입니다.

AQUOS는 샤프의 LCD 상표명이기도 합니다.

최상위 모델인 PC-AX120V는 500GB의 녹화가 가능하고 80V는 250GB, 하위모델인 30V는 녹화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23만, 17만, 11만엔 정도가 될것 같고 11월 하순 출시 예정입니다.

블랙, 화이트, 레드 색상이 존재합니다. AQUOS의 이름답게 샤프의 AQUOS TV나AQUOS 블루레이와 편리한 연결이 가능합니다. HDMI 출력도 가능합니다.

PC-AX120V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1.66GHz Intel Core 2 Duo T5500 processor
- 250GB HDD
- multicard reader
- dual-layer DVD writer
- HDMI / VGA outputs
- audio in / out, USB 2.0 sockets, FireWire
- remote and a keyboard with built-in trackpad

모니터라기 보다는 TV에 가까워보이는 모니터입니다. 이 모니터는 샤프에서 출시하는 모델로 1080p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크기는 22, 26, 32인치 모델로 출히되며 HDCP와 DVI-D, 미니 D-Sub가 지원되어 PC와 연결도 가능합니다. HDMI 2개와 S-Video, 컴포지트 연결도 제공합니다. 내장 튜너를 가지고 있어 컴퓨터 부팅없이도 TV 시청이 가능합니다. 400 cd/m2의 밝기를 가지고 있고 176도의 시야각과 2000:1의 명암비(32인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델명이 각각 LC-32P1-W, LC-26P1-W, LC-22P1-W이며 가격은 ¥240,000 ($2,101) 에서 ¥180,000 ($1,576)로 많이 비싸보입니다.

11월 22일 일본에서 출시 예정입니다.

[Via Im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