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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에서 출시 예정인 의료용 타블렛입니다.
타블렛이 확실히 일반인에게는 매력적인 기계로 보급되지 못했습니다만, 특정한 목적으로 최적화된 기기로는 타블렛이 상당히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타블렛은 의료용 목적으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Cliniscape라고 명명되어져 모바일 의료기기로 병원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텔의 디지털 헬스 그룹에서 처음 디자인되었습니다.
10.4인치 터치스크린 LCD에 Core Solo 프로세서와 비스타 비즈니스 에디션이 커스터마이징되어 있습니다.
그외 1기가의 램과 60GB HDD, 802.11n 무선랜 및 RFID, 블루투스가 지원되고 바코드 스캐너도 있습니다. 2백만화소의 카메라와 USB 포트가 있습니다. 3.5시간 사용이가능하다고 합니다. 의료용 기기로 소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Dock이 있었서 데스크탑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의료용에 맞춰 더 최적화 될 예정으로 2008년 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via engadget>
HD를 이용한 의료장비의 개발 및 활용이 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SD기술보다 훨씬 정밀한 HD 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수술의 정확도 및 진단, 수술 기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KSEA HDTV Surgical System의 경우 와이드 스크린의 Full HD급 영상을 3CCD 카메라를 통해 1920 x 1080의 해상도와 60프레임의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9월 16일 첫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via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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