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쿼드코어 Q6700이 가격이 인하되었습니다.

현재 최저 가격이 27만원대로 기존 50만원대에서 거의 반 가격이 되었습니다.

Q6700은 쿼드코어 켄츠필드로 65nm 공정에, 2.66GHz, 4MB x 2 L2 캐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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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펜놈 프로세서 9700과 9900의 출시가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9700은 2.4GHz이고, 9900은 2.6GHz의 CPU입니다. 이 모델이 연기됨으로서 자연히 차세대 3GHz 프로세서도 1분기에서 2분기로 연기될 것 같습니다.

연기된 자세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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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Phenom"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스파이더" 플랫폼을 발표하였습니다.

스파이더 플랫 폼에는 페놈 프로세서와 ATI 라데온 HD3800 그래픽 프로세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MD의 페놈 프로세서는 2.2GHz 페놈 9500($251)과 2.3GHz 페놈 9600($283)이 출시되며 내년에 2.4GHz와 2.6GHz인 9500과 9600모델이 출시됩니다.

스파이더  플랫폼은 7 시리즈 데스크탑 칩셋인 AMD 790FX($150~$200)와 AMD 790X($99~$150)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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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제논 쿼드 코어 타이거톤(Tigerton) 프로세서를 출시되었습니다.

신제품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클로버타운보다 성능은 2배 늘어나고 전력 소비량은 50와트로 기존보다 줄어 전력효율성 측면에서는 3배 향상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하나의 칩셋에 2개의 버스가 탑재됐고 처리 대역폭도 2배 넓어졌다. 캐시 메모리는 4M로 늘어났고 처리 성능을 높이는 64MB의 스눕필터 기능이 추가돼 프로세서의 전체 처리 성능이 2배까지 늘어날 수 있었다.

가상화 기술도 크게 강화됐다. 클로버타운의 경우 가상머신을 최대 16개까지 구현할 수 있었지만 타이거톤은 32개의 가상머신을 만들 수 있다.

이는 기업의 IT 관리자들이 서버를 별도로 사지 않아도 기존 서버에 가상으로 서버 이미지를 만들어 마치 새롭게 서버를 구축한 것 처럼 시스템을 증설할 수 있다는 의미다.

출처 : 아이뉴스


제일 상급 모델인 X7350 프로세서는 2.93GHz와 8MB 캐시 메모리, TDP가 적용된 130W의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4Ghz의 E7340 프로세서와 2.13GHz의 E7320, 16GHz의 E7310 80W의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86GHz의 L7345는 50W의 소비전력입니다.

또 인텔은 2개의 듀얼 코어 타이거톤 프로세서를 소개 했습니다. 2.93GHz의 E7220 및 2.4GHz의 E7210 입니다. 80W의 전력소비와 8MB의 캐시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856에서 $2301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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