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스냅드래곤을 채용한 도시바의 터치 스마트폰 TG01이 KT를 통해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TG01은 4.1인치 터치스크린에  XVGA(800x480) 해상도, 윈도 모바일 6.1을 내장하고 3D UI를 사용했습니다.090515_4a0cce1162aa0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사용한 최초의 휴대폰. 도시바 TG01의 GUI 모습입니다.

퀄컴의 ARM 기반 1기가 CPU에 800x480 LCD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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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을 세계 최초로 채용한 휴대폰이 발표되었습니다. 도시바에서 발표한 모델명 TG01로 4.1인치 WVGA(800x480)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있고, 9.9mm 두께입니다. HSDPA, GPS, WiFi, 마이크로SD슬롯, 터치 3D GUI 지원이 되며 윈도 모바일 6.1이 기본 채용되었습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은 ARM 기반의 CPU로 1GHz 스피드에 250~500mW의 전력소모를 합니다. 인텔의 MID 제품인 A110의 경우 800Mhz에 3W의 전력소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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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HTC가 인텔의 아톰과 퀄컴의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이용해서 MID를 개발중이라는 루머입니다. HTC는 터치와 터치 다이아몬드로 인상적인 제품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대만의 회사들은 MID나 휴대용 모바일 기기에 발빠른 모습을 선보이는데, 우리나라의 대형업체들은 그런 소문이 전혀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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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휴대폰 모바일 칩셋 업체로 잘 알려진 퀄컴의 7인치 미니노트북 제품.

윈도 모바일 7을 내장하고 Snapdragon 퀄컴 칩셋을 사용했습니다. 퀄컴은 자사의 칩셋인 인텔, AMD, VIA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제품의 자세한 사양은 말하지 않았지만, CES 2009에서 자세하게 소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퀄컴도 MID 및 휴대용 제품의 CPU 칩셋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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