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세대 전략폰 '제트(S8000)'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3.1인치 WVGA(800x480) AMOLED 터치 스크린을 내장하고, 800Mhz의 고속 CPU, 500만화소 AF 카메라를 내장하였습니다. DNSe음장과 SRS음장을 내장하고 블루투스,WiFi, GPS, 터치위즈 3D UI, 삼성의 자체개발 돌핀 브라우저가 내장되었습니다. H.264/MPEG4/ Divx 고화질 도영상 재생도 가능합니다. 또, MS의 Exchange Active Sync도 지원해 모바일 오피스 편의성도 높였다고 하네요.
윈도모바일 내장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많은 기능을 구현한 것 같습니다.
노키아의 5800 XpressMusic. 전면 풀터치폰으로 아이폰의 경쟁자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름대로 음악에 최적화된 기능이 특징입니다. 노키아의 Comes With Music을 최초로 지원하는 모델이고 드롭방식의 메뉴인 미디어바를 통해 음악, 비디오 사진등에 직접 억세스가 가능합니다. 내장 8GB 메모리와 대부분의 음악 포맷을 지원하며 3.5mm 이어폰을 지원하고, 내장 스테레오 서라운드 스피커가 있습니다.
16:9의 3.2인치 화면이 있고 30fps 비디오 재생과 녹화를 지원하며 320만화소 센서와 칼짜이즈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찍은 사진은 Ovi, Flickr, Facebook등에 원터치로 업로드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상 키보드와 GPS, 블루투스, WiFi등 대부분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279 유로로 2009년 발매 예정입니다.
삼성이 미국의 스프린트를 통해 출시할 예정인 인스팅트 Instinct입니다.
터치폰으로 전면 터치는 햅틱폰과 동일합니다만, 디자인은 더 좋아보이네요. 내부 UI는 다른 것 같습니다. 이 폰은 CTIA WIRELESS 2008 E-TECH AWARD에서 최고 휴대폰상(Best in Show)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양은 3.1인치의 터치 스크린, 2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GPS, 풀 브라우징, TV 및 라디오 뮤직스토어 서비스, 리비전A 지원, 외부 8GB microSD등입니다. 6월 출시 예정으로 $100 이상의 무제한 요금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