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소속 기구인 EC에서 차세대 DVD 표준 방식으로 블루레이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블루레이가 할리우드 영화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데다 북미 시장에서 2배에 가까운 마켓 쉐어를 점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결론은 내리지 않고 있지만, 올 연말까지의 판매량에 따라 결정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블루레이와 HDDVD의 판매량은 66:33으로 블루레이가 우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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