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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5인치 풀HD LCD 240Hz 모델과 저전력 10.1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개했습니다.

SID 2009에서 공개한 것으로 55인치 240Hz 풀HD LCD는 세계 최초입니다. 10.1인치 LCD도 기존 모델에 비해 50% 전력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해상도는 1366x768입니다.

파나소닉이 2개의 렌즈가 달린 트윈렌즈 캠코더 P2를 발표했습니다.

이 캠코더는 1080P의 풀HD 녹화가 가능하고, 2개의 렌즈가 달린 이유는 3D 녹화를 하기위해서 입니다.

삼성전자가 SSD 기반 풀HD 캠코더 H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모델명 HMX-H106, HMX-H105, HMX-H104, HMX-H100으로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하였고, 모두 풀HD CMOS 센서를 내장하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최초로 64GB SSD를 채용했다고 하며 모델별로 각각 16/32GB SSD를 채용하였습니다. H.264 압축 방식으로 녹화가 욉니다.

CEDIA에서 발표된 JVC의 풀HD 프로젝터. 1080P 모드를 지원합니다. JVC의 0.7인치 full HD D-ILA 기술을 기반으로 했다고 합니다.

모두 4종의 모델이 발표됐습니다. DLA-HD750 (사진) 과 DLA-RS20 (30,000:1)는 THX 인증을 받았고 DLA-HD350(15,000:1)과 DLA-RS10(17,000:1)도 발표했습니다. HQV/ Reon-VX 비디오 프로세서 2배줌 렌즈 외부 12볼트 전원, HDMI 1.3 지원 등의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요의 풀HD 캠코더 HD1010입니다. 1080i로 MPEG-4 AVC/H.264 방식으로 녹화됩니다.

또 300fps의 슬로우 비디오 촬영 기능이 있습니다. 4백만화소 디지털 카메라 기능과 7fps 연속 촬영 기능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6월 20일 미국에서 7월 출시 예정입니다. 가격은 $800.

Acer의 24인치 1080p LCD 모니터 P224W.

세계최초의 24인치 풀HD/16:9 모니터입니다. 기존 모니터들은 16:10입니다.

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고 2ms의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HD 캠코더 PMW-EX3.

0.5인치 CCD에 풀 HD해상도(1920x1080)을 지원하고 24p를 지원한다.

듀얼 SxS 카드에 XDCAM HD EX 방식으로 녹화되며, 렌즈는 교환 가능하다. USB와 FireWire 소켓이 있고, SxS 슬롯을 통해 60기가의 디스크에 녹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13000달러 정도

소니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HD 캠코더를 발표했습니다. 모델명은 HDR-TG1.

1080i 급 촬영이 가능하고 티타늄 바디에 크기는 32×63×119mm, 무게 240g입니다. 기록은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에 가능합니다. 1/5형의 263만화소 클리어 비드CMOS센서를 내장하고 BIONZ 화상처리 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광학 10배줌과 디카 기능도 있습니다. 디카는 4백만화소급. 손떨림 보정기능도 내장하였고, 화면은 2.7인치 터치 패널입니다. 연속 촬영 1시간35분이 가능하다고 하며 가격은 109만원입니다. 10일부터 20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

캐논 VIXIA HF10 16GB 듀얼 플래시 캠코더.

1920 x 1080 AVCHD 포맷으로 레코딩 가능하며 광학 12배줌 렌즈와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SDHC 포맷을 지원합니다.

2.7인치 LCD와 330만화소 풀HD CMOS 센서가 있습니다.

4월 출시예정으로 $1099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