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T

iRex의 1000시리즈 이북 리더.

기본모델은 iRex Digital Reader 1000으로 $649.

1000S($749)에는 와컴 디지타이저와 스타일러스가 추가되며 1000SW($849)에는 여기에 WiFi, 블루투스도 지원합니다. SD 슬롯 및 USB를 지원하며 오피스 파일도 읽을 수 있습니다.

E-ink를 이용하여 Plastic logic에서 개발한 E-newspaper입니다. 휘어지기도 하네요. 신문이나 책, 문서등의 다운로드와 저장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USB와 무선(WiFi나 블루투스)으로 연결된다고 하네요.

7mm두께에 8.5x11인치 크기로 터치 기반의 UI를 채용하고 MS 오피스 파일과 PDS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내년 1월 CES에서 최초 선보이고 1분기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E-book 중 가장 좋아보입니다.

후지쓰의 컬러 이북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FLEpia e-book으로 컬러 e-ink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A4 사이즈의 이북은 1회 충전에 최대 5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무선랜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무려 십만엔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소리북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출시 예고이후로 별다른 소식이 없어 사람들이 포기하다시피했는데, 드디어 출시 안내 메일이 왔군요. 1월 6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합니다.

http://www.soribook.com/20071215.htm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습니다.

가격은 "특별가"로 379500원입니다. 아직 e-book은 실용화 단계는 못 가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한정 수량으로 대량 생산이 쉽지 않나봅니다. 참고로 누트(NUUT)는 29만원이고, 최근 출시된 소니의 PRS-505는 약 35만원 정도입니다.

운영 체제를 윈도 CE를 사용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문서를 활용할 수 있고, 8계조의 그레이컬러를 지원하여 만화를 보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또, 전자사전과 터치패드 있어 기존 e-book이 단순한 기능인데 반해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가격이 제일 문제입니다.

Cybook의 Gen3 e-book 리더입니다.

$350의 가격에 출시되었습니다. 한번의 충전으로 8천페이지까지 볼 수 있습니다. e-ink의 특성그대로 낮에도 볼 수 있는 6인치 800 x 600 해상도 화면과 2.5mm 스테레어 이어폰 잭, 64MB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SD 확장이 가능하며 USB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Via Teleread]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이자 이제는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는 미국의 amazon.com에서 e-book 리더를 출시 한다고 합니다. Amzon Kindle이라고 하네요. 다른 이-북처럼 e-ink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화면은 6인치 800x600입니다.

256MB의 내장 메모리와 작은 키보드와 스크롤 휠, USB 포트, 3.5mm 이어폰 잭이, SD 슬롯이 있습니다. 또, EV-DO도 내장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말은 무선으로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지 끌리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실제 어떤 모습으로 출시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