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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출시 예정인 HDV 캠코더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반 가정용 이라기 보다는 하이엔드 프로용입니다. VJ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1080P 해상도를 지원하고, $10,500가격의 HVR-S270U(사진)과 $6,850의 HVR-Z7U 두 모델이 발표 되었습니다. 칼짜이스 렌즈를 사용하고 소니의 1/3인치 클리어비드 CMOS 센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1.5lux 밝기에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직접 CF 카드와 HDD 녹화가 가능합니다. HVR-Z7U 는 miniDV만 촬영이 가능하고 HVR-270U는 풀사이즈 DVCAM 테이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5,540의 HVR-M35U HDV Deck이 동시에 발표되었는데, 내장된 2.7인치 LCD로 miniDV및 풀사이즈 테이프의 프리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년 2월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니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HD Video Walkman입니다. 모델명 GV-HD700E.
휴대용 HD 재생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블루레이등을 재생하는 것은 아니고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왼쪽 편에 HDV Tape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HDV/mini DV 테이프에 내장된 영상물이 재생가능하고, 외부에서의 HDV1080i/DV신호도 입력을 받아 녹화 가능하다고 합니다.
i.Link/HDMI/x.vColor를 지원하고, 메모리 스틱이 내장되어 테이프 영상을 플래시 카드로 변환도 가능합니다.
유럽에서 9월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테이프 방식이 내장된 HDV 재생기가 지금 시점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