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T

웨스턴 디지털의 WDTV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은데, 실제 사용자들 평가는 대박이랍니다. 가격도 $99로 저렴하고 재생 못 하는 포맷이 거의 없다고 하는 군요. mkv도 당연 지원하고 자막 지원도 되며 1080p도 지원됩니다. 내장 HDD는 없고 USB 연결만 가능해서 추가 HDD는 필요합니다. HDD 업체로 이런 선택을 한듯.

CeBIT에 선보인 웨스턴 디지털의 2TB Caviar Green

웨스턴디지털에서 업그레이드된 하드디스크를 발표했습니다. 해당모델은 300GB 벨로시랩터로 기존 모델인 랩터보다 35%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10000RPM과 3G SATA 지원, 16MB 캐시, 140만시간 MTBF 보장(무고장 시간). 발열 감소를 휘한 아이스팩 프레임에 내장되어 발열을 줄입니다. 원래는 2.5인치 크기지만, 3.5인치 베이에 장착해야 하며 현재는 Alienware의 ALX 게임용 PC에 이번달 부터 출시될 것이라고 하며 5월 중순 $300의 가격에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SSD와의 비교데이터, 전체 성능을 알려주는 PCMark05에는 절반이상 뒤지지만, 단순 읽기 성능은 SSD보다 더 좋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랜덤억세스 성능은 SSD보다 떨어지네요. 그래도 가격대비 SSD보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웨스턴 디지탈이 한 플래터당 320GB를 가지고 있는 HDD를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160GB의 용량으로 두개의 플래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보다 고용량의 HDD의 구현이 쉬울 것입니다.  1TB의 경우 3개의 플래터를 사용하면 되고, 2개의 플래터를 이용하여 640GB의 구현도 가능하겠네요.

웨스턴 디지털에서 선보인 외장하드디스크입니다. My Book이라는 이름을 달고, 더 조그맣고 슬림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My Book Home Edition, My Book Office Edition,  My Book Essential Edition 2.0과 같이 용량에 따라 다양한 버전이 존재합니다. 320GB에서 1TB까지 모델이 이사고 합니다. USB 2.0과 홈 에디션에는 FireWire400 및 eSATA를 지원합니다. 스마트 파워 기능이 있어 PC/MAC의 전원에 따라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가격은 $129.99에서 $379.9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