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처럼 얇은 플랫 패널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은 영국 Warwick대학의 오디오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FFL ("flat flexible loudspeaker")스피커로 0.25mm 두께라고 합니다.
워릭 오디오 테크놀로지의 FFL 기술은 전기 신호의 흐름에 따라 얇은 스피커가 진동하여 소리가 나도록 디자인됐습니다. 최초 은박지를 붙이는 것으로 개발이 시작되어 이제 양산단계의 기술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값이싸고 얇아서 다양한 곳에 적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소에서는 현재 올해말 양산을 목표로 업체들과 협의 중이라고 하네요.
[Via Phy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