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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가 Extreme IV 16GB CF 메모리를 발표했습니다. 속도는 300x로 45MB/s로 동작한다고 합니다. 기존 제품보다 12.5% 성능 향상이 있습니다. 가격은 $399.

PRETEC에서 세계 최초로 100GB CF 카드를 발표했습니다. 233x 속도로 35MB/sec 로 동작합니다. 동시에 64GB 모델도 발표했습니다.또 50MB/s로 동작하는 32GB($630) 모델도 발표했네요.

SanDisk의 30MB/s의 32GB Extreme III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299이고 10월 출시 예정입니다.

SATA와 CF, IDE를 USB 2.0으로 변환해주는 어댑터입니다. SATA 하드디스카나 CF 카드, IDE 하드디스크등을 자주 외장으로 사용하시는 분에게 좋겠네요.

가격은 $22.

호주의 MICRODIA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을 발표한 64GB CF 카드입니다. 300배속으로 45MB/sec 전송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초 개발 발표는 삼성이었지만, MICRODIA에서 처음 양산을 시작합니다. 6월말 발매 예정.

CompactFlash Association은 기존의 컴팩트 플래시 카드의 성능을 개선은 CFast Compact Flash카드를 개발하고 있고 18~24개월 내에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곧 시제품의 제작에 들어가고 최종 사양을 확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기존의 CF 리더와는 호환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CF 메모리 카드가 SATA interface를 채용한다고 합니다. ComplctFlash Association은 CF card의 SATA 버전을 CES 2008에서 선보였습니다. 기존에서 사용했던 PATA 방식의 CF는 최고 133MB/sec의 전송률을 보이지만, SATA 버전은 최고 3Gb/s의 전송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SATA 버전의 CF 메모리를 이용해 디지털 카메라나 PDA, 임베디드 시스템 및 데이터 레코더등에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DSLR 이나 캠코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DSLR을 제외하고는 SD카드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으며, DSLR 도 SD카드를 채용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폼팩터도 SD 카드에  비해 커서 소형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더 확산될 수 있을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