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ITRI(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와 디자인하우스 Pilotfish에서 개발한 TFT-EPD((Thin Film Transistor Electrophoretic Display)를 이용한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입니다. 얇은 필름으로 접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 펴면 5인치 정도라고 하네요. 사진의 2개의 화면은 2개가 아니라 한 화면입니다.
현재는 프로토타입이지만, 내년이면 양산을 바라볼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플레이어의 다양한 적용이 가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