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eBook을 우리나라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6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이북 파피루스(Papyrus)의 모습으로 A5 사이즈에 512MB 내장 메모리(외부메모리지원 안됨), 터치스크린, 무선랜등의 옵션은 없다고 하며 $300 정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작은 화면 사이즈와 외부메모리 지원안되는 것이 약점이네요.
삼성전자가 eBook을 우리나라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6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이북 파피루스(Papyrus)의 모습으로 A5 사이즈에 512MB 내장 메모리(외부메모리지원 안됨), 터치스크린, 무선랜등의 옵션은 없다고 하며 $300 정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작은 화면 사이즈와 외부메모리 지원안되는 것이 약점이네요.
e-book을 만드는 핵심기술은 E-Ink 기술이 휴대폰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카시오, 히다치에서 적용시킬 휴대폰으로 히다치의 W61H에 2.7인치 E-Ink 화면을 이미 선보였습니다. W61H에는 외부의 디스플레이에 96개의 다른 이미지가 전화올때나 메시지가 도찰할 때 보여진다고 합니다.
또 카이오의 G'zOne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휴대폰의 Silhouette display에 적용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카시오에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마존의 ebook인 킨들(Kindle)이 발매 이후 24만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기기 가격이 $360~$400 정도이므로 약 9천만 달러이상의 매출이 있었을 것이고, 사용자들의 컨텐츠 구입 비용을 모두 합한다면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 킨들로 인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작년 11월 발매된 아마존 킨들은 올 10월 새로운 버전 출시의 루머도 있습니다.
Engadget에 올라온 소리 이북 리더 PRS-505의 개봉기 입니다.
PRS-505는 E-ink를 기본 기술로한 이북 리더입니다. 기본의 PRS-500이라는 1세대 기종이 있었는데, 비슷한 가격에 2세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PRS-500에 비해 개선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더 빨라진 디스플레이 속도
- 개선된 디스플레이 화면
- 컨트라스트 향상과 흑백 표현이 4 계단에서 8계단을 향상
- 내부 메모리가 64MB에서 192MB로 향상(SD 슬롯은 SDHC 지원못함)
- 더 얇아짐(0.3인치, PRS-500은 0.5인치)
- 디자인이 더 심플해지고 개선됨
- 1-10버튼이 빠른 탐색 을 도와줌
- 포함된 가죽 케이스가 좋다.
그러나 여전히 $300의 가격은 비싸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