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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북미에서만 5천만개의 플레이스테이션2를 팔았다고 발표했습니다. 2000년에 처음 선보인 PS2는 아직도 북미 게임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작년 11월에도 PS2는 무려 20만대가 넘게 팔렸다고 하네요. PS3로의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소니는 어쩌면 PS2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나노의 루머가 끊이지 않네요. 아이폰 나노가 6월 WWDC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Economic Daily News 중국어판은 대만의 TSMC와 UMC가 아이폰 나노로 생각되는 칩셋의 주문을 받게될 것이라고 하네요.

삼성전자가 새로운 UMPC인 Q1EX를 CES에서 선보였습니다.

CPU로 VIA Nano U2500 1.2Ghz를 사용하였고, 7인치 LCD,  HDD, 블루투스, 무선랜, 130만화소 웸캠, GPS, WiMax 등이 있으며 4.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니가 접히는 OLED 워크맨 데모를 CES 에서 선보였다고 합니다. 비디오로 재생된 이 영상에는 사진과 같이 MP3의 화면이 휘어져서 적용되어 있습니다.

삼성이 발표한 미니 DLP 프로젝션 폰. 터치위즈 UI, DMB 기능이 있고

다음달에 국내 출시될 것이라고 하네요.

윈도7 베타판이 배포되기 시작했는데...역시 블루스크린은 윈도7도 피해갈수 없나봅니다.

NVIDIA의 스몰 폼팩터인 Ion 플랫폼이 CES에서 데모를 가졌다고 합니다. 아톰 1.6GHz와 NVIDIA의 GeForce 9400M이 결함된 제품입니다. 1080P 풀HD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고, 보드 사이즈는 3인치x4인치 정도라고 합니다. 향후 넷탑등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ES2009에 공개된 델의 넷북 Mini 10 입니다. 사양을 보면 넷북이라고 보기에는 좀 특이합니다. 10인치 16:9  720P 스크린, 내장 TV 튜너, 3G 네트워크망, GPS, 무선랜, 멀티터치 지원, 인텔 아톰 Z530 CPU를 내장했습니다.

CES에서 공개된 소니의 신제품 VAIO P입니다.

인텔 아톰 Z520 1.33GHz, 2GB 메모리, 8인치 1600x768 해상도 LED 백라이트 LCD, 60GB HDD, 128GB SSD 옵션, GPS, 3G 데이터 모듈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700유로 정도라고 합니다.

8인치에 저정도 해상도면 눈아플 것 같습니다. 소니는 이전에도 작은 화면에 높은 해상도를 구현해왔죠. 그리고, 3G 모듈 내장은 좋네요. 우리나라 넷북도 WiBro가 기본내장되서 출시됐으면 좋겠네요.

Denon의 최고급형 헤드폰 AH-D7000. 가격이 무려 600유로(1200달러).

Wisair의 무선 USB 디스플레이 어댑터입니다. Wisair의 WSR601 싱글 칩 솔루션을 사용하고, VGA와 HDMI 연결이 가능하며 최고 1400x105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하나는 PC의 USB에 연결하고 하나는 TV나 프로젝터 또는 모니터에 연결하게 됩니다. 가격은 $129.

iLuv의 듀얼 아이팟 독 시스템 iMM183 Hi-Fi Dual Dock입니다. 날씨 경보, 라디오, 알람 기능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SSD 기반 풀HD 캠코더 H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모델명 HMX-H106, HMX-H105, HMX-H104, HMX-H100으로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하였고, 모두 풀HD CMOS 센서를 내장하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최초로 64GB SSD를 채용했다고 하며 모델별로 각각 16/32GB SSD를 채용하였습니다. H.264 압축 방식으로 녹화가 욉니다.

Lacie가 외장형 22X DVD 기록기 d2를 발표했습니다.  DVD±RW 22x와 라이트스크라이브 기능이 있으며 USB 2.0/FireWire로 연결됩니다. SW는 Toast 9 Basic(맥용)이나 Easy Media Creator Suite 10(윈도용)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가격은 $119.99

또, 2TB 외장형 HDD Hard Disk MAX를 발표했는데, 1TB HDD 2개가 내장되어 RAID 구성이 가능하고 USB로 연결됩니다. 전면에는 USB 추가포트가 있고, 가격은  $269.66.

3M의 포켓 프로젝터 MPro110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7 lumens의 밝기 성능을 제공합니다. 대형 프로젝터의 1000 lumens에 비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내장 스피커나 밝기, 채도 조절 등도 가능하지 않고, 전원 버튼만 있습니다. 가격은 $359.

Brando의 7in1 USB 충전 케이블입니다. 다양한 충전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네요. PSP, DS, DS Lite, DSi, Game Boy Advance등에 연결이 가능하며 가격은 $7. 아마 충전용량 제한으로 동시 연결은 안될 듯..

삼성전자가 세계 최소 두께인 6.5mm의 LED TV를 2009 CES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TV는 보르도 850 LCD TV의 44.4mm보다 6배 얇다고 합니다. 또, 동영상을 잔상 없이 부드럽게 구현하는 기술인 오토모션 플러스 240Hz와 넓어진 색표현 영역에서 풍부한 색을 표현하는 와이드 컬러 컨트롤Pro기술이 채용되었다고 합니다.

9to5mac에 의하면 17인치 맥북 프로가 맥월드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일체형의 다른 맥북과 같은 유니 바디라고 하네요. 이번 맥월드 전에는 너무 많은 루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나노, 맥미니 등 실제 얼마나 사실일지 모르겠네요.

윈도 7 베타 1 빌드 7000의 DVD ISO 이미지가 토렌트로 유출되었네요.

7000.0.081212-1400_client_en-us_Ultimate-GB1CULFRE_EN_DVD.iso.torrent

7000.0.081212-1400_client_en-us_Ultimate-GB1CULFRE_EN_DVD.iso.torrent

해당 이미지는 Windows 7 Ultimate, Windows 7 Business, Windows 7 Home Premium, Windows 7 Home Basic 버전을 인스톨 할 수 있습니다. 2009년 7월 1일 만료된다고 합니다.

LG 전자가 발표한 3G 터치와치폰입니다. 모델명 LG-GD910으로 내년 1월 8일부터 열릴 CES 2009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께가 13.9mm이고, 3G HSDPA 망을 지원하여 7.2Mbps 고속 전송이 지원되며 전면의 카메라로 영상 통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음성인식 기능,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 기능, 블루투스, MP3 재생, 스피커폰이 지원되며, 시계에 맞게 생활 방수도 지원됩니다.

기존의 와치폰들이 거의 컨셉에 가까웠다면 실제 사용할만한 성능을 갖추었네요. 실제 내년 유럽에서 판매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카이 터치패드폰(IM-S400L).

이 휴대폰은 키패드에 글라이드 센서를 적용하여, 노트북의 터치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단 화면 터치는 되지 않습니다. 오즈 전용폰으로 노트북처럼 오즈 화면을 조작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상파 DMB, 외장 메모리, 지하철 노선도, 전자사전, 스카이 스튜디오 등의 기능과 LGT 가입자간 모바일 메신저 기능이 있습니다.

코원 S9 UI 사진들

engadget.com에 올라온 코원 S9 개봉샷

델이 맥북 에어의 경쟁 기종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이 노트북의 이름은 아다모(adamo)라고 하네요. 맥북에어만큼 얇고 가벼울 것이라고 하네요. 가격도 훨씬 저렴할 것이고...\

델은 공식확인을 했지만, 아직 정확한 사양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3G 모델이 곧 unlock 될 것으로 보입니다. Dev-team에서 데모 비디오를 공개했네요. 그렇지만, 아이팟 터치 2세대에 대한 jailbreak는 아직도 언급되지 않네요.

http://blog.iphone-dev.org/post/66024815/yellowsn0w-live-demo

인텔이 160GB용량의 2.5인치 X25-M SSD와 1.8인치 X18-M 모델을 다음달 출시한다고 합니다. SATA 연결로 읽기 250MB/s 쓰기 70MB/s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방에서 TV가 나오네요. BagTV는 7인치 화면과 DVD/MP3/사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SD 카드를 지원합니다. 실용성은 글쎄 같습니다.

모토로라도 우리나라에 풀터치스크린 휴대폰 모토프리즘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국내유일의 폴더형 풀터치스크린폰으로 외부 투명한 부분이 터치센서 레이어라고 하네요. 또, 이 휴대폰은 2G폰으로 3G로 전환이 싫지만, 풀터치폰을 사용하고 싶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토프리즘UI, 패스트스크롤 기능, 중력감지센서 내장, 위성DMB 내장, 3백만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등이 내장되어 있으며, ‘생활 동의보감2’와 와인 사전 ‘인조이 와인2’가 콘텐츠로 들어있다고 하네요.

삼성 휴대폰 햅틱이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햅틱(SCH-W420/SPH-W4200), 햅틱2(SCH-W550/SCH-555/SPH-W5500), 햅틱ON(SPH-W6050)의 누적 판매대수가 각각 62만대, 33만대, 5만대를 기록, 총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햅틱2는 12주만에 무려 33만대를 판매해서 고가폰임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 풀터치 휴대폰 시장은 150만대 수준으로 삼성이 7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잇다고 합니다.

당초 $99에 월마트에서 판매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이 결국 루머로 밝혀졌네요.

아래의 문서에 의하면 월마트는 12월 28일 오전 9시에 8GB ($197)와 16GB ($297)로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2년 약정은 당연하죠. 한마디로 가격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