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HD 캠코더를 발표했습니다. 모델명은 HDR-TG1.
1080i 급 촬영이 가능하고 티타늄 바디에 크기는 32×63×119mm, 무게 240g입니다. 기록은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에 가능합니다. 1/5형의 263만화소 클리어 비드CMOS센서를 내장하고 BIONZ 화상처리 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광학 10배줌과 디카 기능도 있습니다. 디카는 4백만화소급. 손떨림 보정기능도 내장하였고, 화면은 2.7인치 터치 패널입니다. 연속 촬영 1시간35분이 가능하다고 하며 가격은 109만원입니다. 10일부터 20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