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USB 3.0과 Wireless USB 1.1의 사양을 발표했습니다.
USB3.0은 4Gbps(300MBps)로 HD 비디오를 스트리밍 재생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것은 인텔 개발자 포럼에서 Patrick Gelsinger 수석부사장이 발표하였습니다. USB 2.0등 하위호환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전력 소모량은 더 줄어든다고 합니다. 곧 개발자 그룹을 만들어 사양을 정한다고 합니다. 11월 Intel, HP, Microsoft, NEC, NXP, TI등에서 초기 스펙 리뷰를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2009년 초 출시ㅎ예정입니다.
또 최고 2m이내에서도 1Gbps로 동작하는 무선USB 기술도 발표했습니다. 지금의 무선USB 경우도 사양은 480Mbps이나 실제는 40Mbps의 느린 속도밖에 나오지 못하고 있어 속도향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Via EETimes and The Inquirer]